| [2006.07.19] 재현이 삼촌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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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재현이와 경아를 만나서 맛난 갈비도 먹고, 레드망고에서 플레인요구르트도 맛있게 먹고 사진도 찍었다.
재현이와 이번에 일을 함께 하게되는것이 있어서 겸사겸사 얼굴도 보고 얘기도 할겸 만나서 오랜만에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도 연우는 선물을 하나 받고는 살인미소 한방을 날린다.
맑은 미소로 선물에 대한 보답을 하는 연우군...
제 먹을거는 가지고 태어난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이런 연우의 행동을 보고 얘기하는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연우는 참 복도 많은 아기란 생각을 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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