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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 현대미술관에서 10-04 | VIEW :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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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내려가시기 전에 친구분과 미술관에 가신다는 전화를 받고 우리도 부랴부랴 준비해서 연우 살림살이 챙겨들고 현대미술관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연우는 전철 안에서 주위 아주머니들 할머니들의 시선을 독차지 하는 바람에 30분이 10분도 안되게 느껴질 만큼 가는 길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지만 문제는... 도착해서 미술관까지 가는 길에 숨어있었을 줄은 몰랐죠....

올해 들어 제일 더운 날씨라는 예보를 보기는 했지만 가는 길에 땀이 비오듯 흐르고... 햇살에 눈 사이엔 주름이 잡히고... 미술관 내부로 들어가기전까지 더위에 헉헉 대면서 땀을 흘린 그 짧은 시간은 지하철에서의 30분보다 더 길게 느껴지더군요...

어머니와 친구분은 우리가 도착하기전에 벌써 한번 쭉~ 돌아보셨는데도 우리가 도착하자 함께 다니시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미술관에 들어가 연우와 함께 각 층을 돌면서 오랜만에 편안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미술을 전공하신 두분의 전시회를 꿈꿔 봅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고 하니 꿈 만은 아닐수도 있겠죠...
한이맘
미술관홍보대사가되어도 어울리겠네....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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