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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킨다는 것.... 03-15 | VIEW :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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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며 우리는 지켜야 할 많은것들을 강요받기도 하고 스스로 강요하기도 하면서 그 많은 것들을 지켜가려는 노력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중엔 비합리적인 것 들도 있고 때론 자신의 욕심과 만족을 자제하며 따라야 하는 것 들도 있습니다...

나 스스로도 때론 그 지켜야하는 것들이 거추장 스럽게 느껴질때도 많지만 최대한 그 약속을 어기지 않으려 노력을 하고 또 내가 나에게 그것을 강요하는편이지만...  이럴때는 가끔... 아주 가끔... 내 스스로 정당성을 끄집어낼때도 있다...

규범과 사회적인 약속.. 등... 많은 지킬것들중에 절대 어기지 않는 나만의 기준이 있다...
그건 사회에서 대다수의 구성원으로 부터 소외되고 보살핌을 누릴때 함께 살아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지켜야할 것" 들이다.

어린이들을 위해 어른이 지켜야할 것 들...
장애자 및 노약자를 위해 건강한 사람들이 지켜야할 것 들...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지키지는 기본적인 것 들....

이런것들이 바로 그 "지켜야할 것" 들이다...!
사진에 보이는 그런 비 양심적인 운전자들은 분명 운전을 할때도 방향지시등이나 신호등 교통상황 같은거는 뒤통수에 붙여놓고 눈에 보이는대로... 자기 마음 가는대로 운전을 하며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일 것 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자동차 번호판에 개인의 전화번호나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등이 들어가 있다면 과연 그들이 익명성이라는 탈을 쓰고 활개칠 수 있을까? 번호판으로 내가 알려진다는게 작정하고 찾기전에는 다른사람들이 알지 못할것 이라는 생각에 지킬것을 지키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그냥.. 마음이 좀 씁쓸해진다...

" 지킬것 " 은 지키자... 나 혼자 지키는걸 손해본다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내 자존심이다 라는 생각으로 지킨다면...
세상은 우리가 인상을 쓸 기회를 주지 않는 그런데로 살기좋은 세상이 아닌 진짜 살기좋은 함께 살기에 부족함 없는 세상이 되어 있을 것 이다... 그 세상에서 더이상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은 인상을 쓰지 않아도 될 멋진세상의 혜택을 누리며 살 수 있을 것이다.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않은가? ^^

정말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런날을 한번 상상해본다....
mrkam
회사를 가다보면 성대역 환승 주차장을 지나가거든요..
거기도 어김없이 장애인 주차장이 있는데.. 푯말이 하나있어요
장애인이라도 장애인 표지판(?)이 없다면 주차할 수 없음
전 그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왜 장애인인데 단순히 딱지 하나 없다고 그들을 위한 주차를 할수 없는가를..
물론 장애인 차량이라는 것이 같이 생활하기 힘든 가족들을 위한 한가지 혜택이라 할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을 쓰다보니깐 어떻게 된게 형이 올린 좋은 글에 약간 벗어나는 글을 남겼네요..^^;;
그냥 전 혹 저 차도 장애인 이 끌고 온차 아닐까 해서요..^^;
06-04 *
photoni
옆에 공간이 없는걸 보니...장애인은 아닌거같다~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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