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떨어진 거리의 풍경...
Diary/Timelog | 2008/11/20 19:19
지난 일요일 가는 비가 내린 후 거리엔 은행잎이 카페트처럼 깔려 있는 모습이 추운 날씨도 따뜻하게 느끼게 하더군요... 운전을 하고 지나가던 홍대앞 길에서... 신호대기를 하다가 창 밖 풍경이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여서 창문을 열고 한 컷 담았습니다.
가을...
그래서 더 좋아하는가 봅니다.
지난 일요일 가는 비가 내린 후 거리엔 은행잎이 카페트처럼 깔려 있는 모습이 추운 날씨도 따뜻하게 느끼게 하더군요... 운전을 하고 지나가던 홍대앞 길에서... 신호대기를 하다가 창 밖 풍경이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여서 창문을 열고 한 컷 담았습니다.
가을...
그래서 더 좋아하는가 봅니다.
어느새 가을...
가을이라 하기엔 많이 추워졌지만...
이렇게 바쁘게 정신없이 그냥 보내기가 아까워 지난 주말 연우와 은서를 데리고
선유도공원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연우가 자전거까지 가지고 가자고 조르는바람에...
유모차에 자전거까지... 몸은 힘들었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가을... 이렇게 보내기는 아쉬웠거든요.... ^^
동물카드도 레인보우 버전과 화이트버전 두개로 편집을 해봤는데요...
어떤게 더 이쁜지 저는 통 모르겠네요... 어떤게 더 효과적일지도 잘 모르겠네요 ^^
그냥 보기에는 화이트 버전이 깔끔한게 좋긴 한데 좀 밋밋해 보이기도 하고...
레인보우 컬러는 색깔놀이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끌리기도 하고...
괜히 하나 더 만들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요~ ^^
낱말카드/숫자카드 한 번 봐주세요... ^^
앞면에는 해당 사물(대상)의 사진이 들어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해당 사물(대상)의 한글 자음과 숫자가 들어가 있구요...
아직 글을 모르는 아기들을 위해 색깔카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좀 촌스럼긴 하지만 무지개 색깔로 세개씩 짝지어 봤습니다.
제가 디자이너가 아니다보니... 이해해 주시구요 ^^
포토샵으로 하다보니 정말 힘들군요...
어서 프로그램을 완성해서 쉽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
처음 카드를 만들것을 생각하면서 제일먼저 떠오른 대상이 동물들이었습니다.
서울대공원에서 여러번 촬영을 해봤지만 동물원의 현실적인 문제로 다양한 동물을 찍는데 실패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동물들이 우리속에 갇혀있기 때문에 아무리 망원으로 땡겨서 철조망 안쪽을 촬영해 봐야 그 거리가 너무 짧기도 하고 우리의 기둥들이 굵다보니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어 포기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퓨마, 표범, 늑대 같은 '호랑이,사자,코끼리'에 밀려 개방된 공간을 배정받지 못한 동물들의 사진은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원숭이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그나마 침펜지와 오랑우탄은 운이 좋아 4번째 방문만에 야외에서 찍을 수 있었을 뿐이죠...
흠... 우리나라에서 제대로된 동물카드를 만들고 싶다는 바램은...
이렇게 아쉬운 결과물을 만드는데 만족해야 하는 것 인지...
김중만 작가 처럼 아프리카까지 가서 생생한 사진을 담기 전에는 요원한일이 아닐까 싶네요...
아.. 정말 아쉽네요... ^^ 그럭저럭 모아본 카드 조합입니다. 이번 편집에는 고양이와 강아지도 포함하고 싶었지만 몇 종류 안되는 동물원 식구들 중에 뺄만한 동물이 없어서 고양이와 강아지는 '생활버전'에서 만들어 볼까 합니다.
망고님께서 고양이와 강아지 사진도 보내주신다고 하셨었는데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곧 연락 드리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럼... 틈 나는대로 빨리 빨리 마무리를 해볼겠습니다. ^^
대학 졸업작품 촬영일이 생겨서 이틀동안 인천에 다녀왔습니다.
일도 잘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길에서 꼬여버릴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답니다.
운전경력 얼마 안되는 젊은이가 무리하게 제 앞으로 끼어들려다 제 차 앞범퍼와 헤드램프를 다 부수고가는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누구나 사고가 나면 그렇겠지만 20대 젊은이가 젊은이 답게 떳떳하지 못하고 거짓말만 하는 모습에 더 화가 나더군요... 불이나케 달려온 엄마는 아들말만 듣고 저를 노려보고...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순리대로 처리하면 시간도 아끼고 마음도 상하지 않았을텐데...
그런 사람이랑 얘기 해봐야 더 열받을거 같아서 보험회사 직원한테 맡기고 지켜봤지만, 결국 경찰서에 가서 사고 접수를 하자더군요... 그러면서 기세 등등하게 차를 몰고 사라지고 저는 제 보험사 직원한테 주유소 앞에 CCTV를 확인해보자고 했습니다.
화면으로 명백히 그가 주장하는 것이 거짓임을 확인하고 경찰서로 가서 상황얘기를 들은 그 젊은이와 보호자는 당황한 표정으로 자기들도 확인하겠다고 가고 저는 보험사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2시간이나 지체하고서야 출발할 수 있었답니다.
오후 일정을 다 망쳐버리고 돌아오는 길은 답답하기만 하더군요...
차를 입고시키고 렌트카를 불렀는데 렌트카도 1시간40분만에야 도착하고...
암튼 일이 안풀려도 이렇게 꼬여보기는 처음이네요...
어제 일 때문에 밀려버린 일들 처리하려면... 오늘부터 주말까지 여유가 없을것 같네요...
파파스카드 편집은 주말로 또 미루게 되었네요...
휴.......
리사이즈해서 보여드릴께요... ^^
주말에 이런저런 이유로 편집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앞면만 편집을 해봤구요 뒷면은 해당 음식의 색깔을 참고하여 배경색으로 사용하고
글씨를 쓰려고 계획중입니다. 뒷면은 색깔공부 용도로 활용도 할 겸 말이죠... ^^
어떤것인지 궁금하셨죠? ^^
동물카드도 지금 편집중입니다.
끝나는 대로 가족카드도 만들어볼까 합니다.
(사진 찍어놓은게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구요... 동물카드 24장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걱정입니다 ^^; )
각각의 카드 사이즈는 90mm x 50mm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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