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
Diary/Timelog | 2009/06/13 07:30
제가 자주 들르는 '고재열의 독설닷컴'에서 아래 같은 행사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른 새벽... 동영상을 보며 바쁜 일상으로 무뎌져 가던 아쉬움의 눈물이 다시 맺히고 말았습니다.
젊은이들의 가슴에 이런 작은 불씨를 남겨두고 가신 그분...
젊은이들이 생각이 없다는 얘기를 더이상 듣지 않을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게 하신 그 분...
우리들 가슴에 작은 비석을 세우고 많은 숙제를 안기고 가신 이 시대의 어른을 추모하는
젊은이들의 음악회가 젊은이들의 손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우리 세상을 아이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주위에 많이 알려주시고 기회가 된다면 그 날 그곳에서 감동의 선율을 함께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콘서트
6월21일 6시30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1981년, 잘 나가던 세무변호사 노무현은 바보가 되기로 했습니다.
'부림사건' 변론을 계기로 그는 인권변호사로 거듭납니다.
노동자들을 변호하다 실형을 살기도 하지만
21년 뒤, 그는 당당하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됩니다.
'바보 노무현' 그의 치열했던 삶이,
혹은 비극적인 그의 죽음이
'88만원 세대'에게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 답을 찾기 위해 준비한 공연입니다.
그 고민을 함께 할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무료공연)
주최 :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추모공연에 함께할
문화예술인, 기획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자를 찾습니다.
함께하시고 싶은 분들은
노무현 대통령 추모 공연기획단 '다시 바람이 분다' 기획단으로 연락 바랍니다.
hoonz.kim@gmail.com
'후원 블로그'나 '후원카페' 로 함께 하실 분들은
관련 포스팅을 하시고 트랙백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 안내문에 '후원블로그 후원카페 리스트'를 명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이메일 주소 보내주셔도 됩니니다.
gosisain@gmail.com
공연 비용 마련을 위해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계좌로 후원을 받습니다.
'자발적 관람료' 를 내실 분들은
우리은행 박준홍 1002-335-803501로 보내시면 됩니다.
(박준홍씨는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입니다.)
trackback :: http://photoni.com/blog/trackback/483





젊은이들의 멋진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할 수 없어 아쉽지만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대한민국의 지성인다운 발상이라 무척 기쁩니다.
우리네 선조들도 축제를 통해 기쁨과 슬픔을 승화시켰던 전통이 있는데 고 노무현대통령님의 넋을 기리는 추모콘서트라...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영면하소서.
먹는 언닙니다. 포스트 릴레이를 살짝 넘겨드리고 갑니다.
http://www.foodsister.net/1638 =3=3=3=3
아직 시간이 남았서 다행이네요..모르고 지나칠뻔했네요
많은 분들이 참석하리라 생각되는데..일이 생겨 참석은 하지 못할것 같구요 다시금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을꺼라 믿으며 기다리고 있어요
경찰과 학교측의 저지로 연세대학교에서 성공회대로 장소가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MB정권이 들어서며 왜 이렇게 힘들어지는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