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App Purchase 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Diary/Timelog | 2009/06/24 10:29
예전 회사에서 게임빌링 관련 일을 할 때 당시 최대 이슈가 되었던 것으로 in-Game Billing 이란 것이었다.
요즘은 뭐 일반화 된 빌링시스템이지만 당시에는 우리 회사에서만 가능한 기능이었고 그 덕분에 많은 파트터사와 함께 해외 게임 빌링 시스템 구축을 수주하기도 했는데... 게임머들은 게임을 하면서 게임내 상점에 들러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종량제 사용자의 경우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게임을 중단하고 웹페이지로 이동해 결제를 하고 다시 게임으로 들어오는 불편함을 게임내 결제 시스템 연동으로 풀었던 것인데...
in-App Purchase에 대한 광파리의 글로벌 IT이야기를 보면 그 개념이 어떤 것인지 소개가 되고 있는데 In-App Purchase도 앞에 말한 서비스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면 쉬울것 같다.
다운로드 받거나 구입한 엡을 사용하면서 추가로 필요한 컨텐츠나, 엡에 노출된 컨텐츠에 대한 구매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모션이 가능하고, 엡 개발자,개발사는 자신이 만든 엡의 파트너로 유치해 부가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COCOA책을 보면서 만들어 보려고했던 프로그램도 이와 비슷한 개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인데,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주문형출판관련 일이다 보니 App to Print 라는 개념을 탑재한 엡과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 엡을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사진, 메모, 문자메시지 등을 통합 관리하는 기본 기능을 제공하고,사용자가 프린트,인화,책 등으로 출판(인쇄)를 원할 경우 바로 구매를 할 수 있는 엡을 기획하고 준비중에 있다. 프로그램 이름은 잠정적으로 'A2P'라 지었는데 좀 더 근사한 이름을 생각중이다. ^^ 서점에서도 활용 가능한 서비스도 구상중에 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얘기 해볼까 한다.
In-App Purchase 개념을 잘 활용한다면 엡은 전통적인 온라인 비즈니스의 영역을 넘어 사용자의 손에 들려있는 아이폰과 그 안에 담겨있는 엡을 통해 무한히 확장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잘 만든 엡 하나가 기업을 살리게 되는 사례들이 속속 나오게 될 것이라 예상된다. 사용자의 손에 자사의 엡을 담기위한 치열한 경쟁을 보며 씁쓸해 하게 될지도 모를일이지만... 어떻든 In-App Purchase 는 많은 개발자와 기업에게 다양한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이폰 출시 확정 기사로 떠들썩한 오늘...
난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위한 기획을 하고 실행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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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웬지 먼가 머싯는 일을 하시는것 같군요.^^
어플제작하는거 보니까 참 쉽지 않던데..
아이폰 김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자이너김군님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반갑습니다. ^^
어플제작을 직접 해보려는 의지까지는 좋았는데
진도가 통 나가지 않아서 대안을 찾고 있는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