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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전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 일본을 맞아서 멋진 플레이로 그동안의 한을 풀었네요...

WBC에서 '국민감독' '믿음의 감독' 김인식 감독이 있었다면... 올림픽에서는 '뚝심의 감독' '믿음의 감독2' 김경문 감독이 있습니다. 물론 감독의 그러한 힘은 감독 혼자서 만들 수 없습니다. 그 힘은 선수들과의 관계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감독은 선수의 기량을 믿고 소신있는 용병술을 쓸 수 있는 것이며, 선수는 자신의 능력을 믿어주는 스텝에게 최선을 다 하는 플레이를 했을때 가능한 찬사들이 아닐까 싶네요...

야구를 보면서 '2MB'가 자꾸 비교가 되는건...
헌법 제1조를 무시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분(?)도 야구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보면서 홈런에 좋아하지 말고, 금메달 따면 전화 통화 할 생각만 하지 말고,
김감독의 지도력과 융화력을 보면서 자신의 문제를 인식했으면 좋겠네요.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우리 대한민국 대표선수들! 멋지네요!
김경문감독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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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5:08 2008/08/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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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식만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주위에서 도움 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노트북 가지고 와서 다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도 가져오지 않아서 익서스로 동영상만 잠깐 찍었는데
사진과 이야기는 연두마을 홈페이지에서 보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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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7 10:30 2008/08/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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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POD 서비스를 기획하며...

주문형 출판을 접목한 보드게임출판 서비스는 과거 보드게임 사업을 하면서 경험한 노하우와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해달별이야기'의 컴퍼넌트 중 카드로 만들어진 구성물이 있었습니다. 마케팅에 활용할 목적으로 Blank카드를 3장을 포함시켰었죠...

게임 디자이너가 만들어 놓은 규칙/벌칙 이외에 '하우스룰'을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를 생각해서 직접 써 넣을수 있는 카드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 카드를 만들면서 아마 지금의 맞춤형 카드를 생각했던건 아니지만 그 후 주문형 출판 사업을 하면서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맞춤형 카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발상에서 시작된 것 입니다.

거창하게 보드게임이라는 범주에 넣지 않더라도...
우리 주위에서는 많은 형태의 카드류와 트럼프를 접하게 됩니다.
트럼프에 들어가는 캐릭터를 내가 원하는 사진으로 만들수 없을까?
트럼프 뒷면 패턴을 내가 원하는 사진이나 이미지로 바꿀 수 없을까?

주문형 출판 기술이 발전하며 그런 것들이 가능해 지고 있습니다.
카드의 제작 공정상 소량에 적용하기 힘든 부분이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그러한 아쉬운 부분을 해소해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현재 유통되고 있는 보드게임의 변형된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 입니다.
라이센스 문제와 총판권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가능한 상품이겠지만... 하지 못 할 일 도 아닌것 같더군요..


[플레잉카드]
플레잉카드의 주문제작이 2005년 시도된 적이 있으나 제작상의 이유로 상용화 하는데 실패한 아이템이다.POD서비스를 도입하여 플레잉카드 뒷면의 패턴 디자인을 사용자 맞춤편집 디자인으로 출판 가능

[할리갈리/피트]단순한 게임 룰과 파티게임의 강점을 무기로 국내 보드게임시장에 가장 많이 확산되어 있는 게임이다.할리갈리는 현재 과일 종류로 카드 디자인이 되어있어 카드 구성 부분에 대한 사용자 맞춤 편집을 적용하는데 어러움이 없다.

카드 뒷면의 디자인도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교체하여 출판이 가능하며 할리갈리의 특징인 '테이블벨'컴퍼넌트는 현재 '나무하나' 를 통해 개별 주문이 가능하므로 '카드+테이블벨+패키지' 구성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단 라이센스 부분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
[정글스피드]
할리갈리와 마찬가지로 컴퍼넌트 구성은 단순하지만 정방형 카드의 귀돌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때 출판 협의가 가능하다.

[낚시왕]기존 게임의 주문형 출판 계약 협의 - 출판협의 중입니다.
낚시왕 게임의 컴퍼넌트 구성이 바뀔 것이며 그에 맞춰 주문형 출판이 적용 가능한 부분에 대한 협의도 진행중입니다.

아마도 낚시왕 게임이 첫 보드게임POD 상품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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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1 10:36 2008/08/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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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좀 비우고 한발 물러서서 보고 싶었는데...
평소 하던 습관이 아니라 그런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정리 해야 할 것 같다.
머리를 비우고 새로 담아야 하는...

지금도 내 머릿속은
중요한데 시작도 못 한 일...
중요하지 않은데 질질 끌려가고 있는 일...
정황상 잠시 보류한 일...
오늘이라도 빨리 끝내야 할 일...
결국 그 모든 일은 누가 만들어준 일이 아닌
내가 만들고, 불리고, 저질러버린 일로 꽉 차 있다.

이 모든 것은 아마도...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내 인생의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확신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쯧...

하지만 지금은!
머리를 식히고...
내 주위를 조금 더 여유 있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주위 사람들에게 한 번 더 웃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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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12:09 2008/08/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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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32개월된 아이와 상상놀이를 하면서 서로 좋아라 웃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그 놀이는 별 다른건 아니고... 맨손으로 아이와 마주보며 하는 놀이랍니다. 한 손은 바구니처럼 모으고, 다른 한손으로는 빈 손에서 뭔가를 집어 드는 행동을 하면서 아이의 입에 손을 가져가 입에 먹여주는 시늉을 하고 아이에게 질문을 하면서 시작됩니다.

"연우야~ 아~ 해봐~ 지금 뭐 먹었니?"
그러면 아이는 한 입 맛있는 표정으로 받아 먹고...
"포도!" 라고 얘기하면 생글생글 거립니다.
동그랗게 모은 손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뭐가 있지?"라고 얘기하면...
"포도가 많이 있어~" 라고 얘기합니다.

두 손을 모아서 아이 입으로 가져가면
아이는 포도를 통째로 먹는 시늉을 하면서 "맛있다~" 라고 합니다.


UCC Idea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글 이라구요? 아닐거에요... ^^ 아이를 키우며 아이가 어떤 대상을 인지하고 그 대상을 일반화 하는 과정을 보면서 자칫 부모가 게을러서 아이에게 주는 경험의 질과 양이 부족해진다면... 아이는 그 바운더리 안에서 제한된 범주에 한정적인 자극을 받는데 그치게 될 것이고 무한했던 아이의 사고와 상상력은 게으른 부모의 범주 안에 갇히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극단 적인 표현인가요? ^^

아이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상상을 하고 그 상상을 경험에 비추어 일반화 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의 역할 중 아이의 상상력을 살찌워주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우리 스스로도 그런 무한한 상상력의 소유자였지만... 세상의 틀에, 삶의 범주에, 습관에 상상의 날개를 묶어놓고 있지는 않을까요?

UCC 출판....
아직 우리나라에 생소한 분야라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할지 감을 잡을수 없으신가요?
그럼 가만히 생각을 하는 것 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인쇄물로 이런걸 만들어 보면 어떨까?
이런 책이 있다면 아이에게 읽어주면 딱 좋을텐데?
시중에 있는 똑같은 카드/보드 보다 이런건 어떨까?
우리 이쁜딸이 이걸 보면 좋아할거야...


이제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뭐든지 함께 이야기 하고 함께 나누면서 하나씩 방법을 찾으면 되게죠? 먼저 제가 생각하는 것 부터 하나씩 풀어놓겠습니다. ^^ 더 좋은 아이디어나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귀찮다는 이유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상상의 날개는 녹슬어 가는 슬픈일은 없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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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11:49 2008/08/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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