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때문에 선택한 지하철 2호선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Diary/Photolog | 2006/11/06 10:20

eos 30D + 28-70L
출근 시간에는 지하철을 타지 않는다. 이유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사무실 바로 앞에 서는 버스를 타는게 더 편하고 지하철의 인파에 시달리지 않다도 되기 때문인데...
오늘은 비도 내리고, 조금 늦게 나와서 시간을 맞추기 힘들것 같아서 선택한 지하철 역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사당역에서 두대를 보내고서야 겨우 밀려서 탈 수 있었고. 그래서 결국 10분 지각! 아침부터 짜증스러운 시작을 하고 말았다.
카메라가 사람들 사이에 끼어 서로 불편한 느낌을 받아 그 틈에 끼어있는 카메라를 어렵사리 손을 들어 카메라를 머리위로 올리고 10분을 그렇게 서 있다보니 팔도 아파오고, 내가 그 지하철을 다시 탈 일도 없을것 같아서 사진을 한 장 남겨두기 위해 셔터를 눌렀다. 그렇게 찍은 사진 한장 이다.
쩝... 월요일이다. 이번 주 시작부터 심상치않다. 일정도 만만치않다.
아... 무사히 잘 보내야 할텐데... 비는 왜 내리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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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버스를 이용하다가 지각하지 않기 위해서.. 차를 끌고 왔습니다.
한시간 반동안.. -_-
포스팅을 올리면서 첫번째 사진을 Crop 해서 사용했습니다.
사용에 문제가 되면 말씀해주세요 ^^
블로그에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