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검색결과 [다나와] : 1 개
- 2006/06/07 개편된 다나와 사이트 접속 해보셨나요? (1)
개편된 다나와 사이트 접속 해보셨나요?
Diary/Timelog | 2006/06/07 18:21

웹 기획 일.... 내가 사이트 개편이나 신규 구축에 있어서 제일 우선시 하는 부분은 사이트의 정체성과 사용자 입장에서 얼마나 직관적인 네비게이션을 구현하는가 이다. 그 기업/개인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이 러한 사항을 충분히 고민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전체적은 틀을 만들고 나서야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유저빌리티를 확보 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한 기획을 하게 된다. 다나와의 이번 개편은 유저빌리티 확보 면에서는 그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한가지 이번 개편을 보면 다나와의 검색기능 및 페이지 레이아웃 변경은 다나와 최거가 검색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좀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자신이 자주 가는 사이트가 있다면, 과연 왜 그 사이트를 자주 가는 지 곰곰이 생각해 본다면 그 사이트의 컨텐츠가 유용하다거나 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효용성때문일수도 있게겠고 그 사이트가 쇼핑몰이라면 그 사이트가 상품을 싸게 팔거나, 자신이 사고자하는 상품이 있거나, 상품구매에 신뢰를 주거나, 배송이 빠르다거나 등의 이유일 것입니다.결국 컨텐츠나 서비스의 경쟁력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유저빌리티 확보 때문에 그 사이트에 자주 들어가는가 질문을 한번 해보자.
웹유저빌리티는 이런 기본적인 경쟁력을 갖춘 사이트에 이용자의 편의를 더하여 조금 더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개편된 기능적인 측면 만을 본다면 "좀 더 정확한 검색을 위해 다양한 검색조건을 마련했습니다!" " 필요한 제품만 모아서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 라고 개편 의도를 힘있게 이야기 하는 기획자의 의도가 충분히 느껴지지만 그동안 다나와에서 검색을 하면서 검색 조건이 다양하지 않다는 Needs와 페이지 로딩이 느리다는 Needs 중 어디에 중점을 두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다나와'의 경쟁력은?
'최저가 쇼핑몰을 검색한다' 이 한 줄 문장으로 압축된다.
- 검색 조건이나 화면이 허접 하다는 말을 들을지언정 가격정보의 빠른 확보에는 최고였는데...
개편된 '다나와'의 모습은?
'최저가 몰을 평정하고 마켓플레이스를 꿈꾼다? '
- 대체 내가 찾는 제품은 어디 숨어 있는거지? 저 많은 검색조건은 편하자고 만들긴 한것 같은데...
난 이미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 마음을 정했다니까!
기획자 그래서 어렵다.
이렇게 꼭 뭐라 하는사람이 있게 마련이고 그것을 설득하고 개선하는 작업도 기획자의 일 이기에...





맞아요... 다나와 너무 느려서 답답했는데 썸네일까지 긁어오면서 더 답답해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