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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8 지금 대한민국 프로야구는 시범경기중
지금 대한민국 프로야구는 시범경기중
Baseball | 2009/03/18 12:16
WBC열기로 인해 지난주 시작된 프로야구 2009시즌 시범경기의 소식은 WBC기사에 밀리는 느낌이다.
2008시즌 500만 관중 돌파, 롯데의 부활, 그리고 지금 미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WBC까지...
2009시즌은 여러 호재를 안고 시작하는 운 좋은 시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어제까지 팀별 3차전을 치루면서 롯데와 두산은 3연승으로 지난해 분위기를 이어가는 느낌이고, LG도 2연승으로 현재까지는 지난해와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희망적이라 할 수 있을것 같다. 반면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SK는 3연패에 빠져있지만, 시범경기의 특성상 김성근감독과 코치진은 다양하게 드림팀 멤버들(2군을 sk는 드림팀이라 부른다)을 테스트 하는 단계로 보인다.
그 중 눈에 띄는 기사가 몇 있었다.
두산베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오버맨 '홍성흔'의 소식인데, 조성환과 콤비를 이뤄 팀 타선을 견인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평서 호탕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팀 이적후 훌륭히 팀에 적응할 것이라는 사실은 그리 새로운 소식이 아니었지만, 이번 시범경기 세게임에서 보여준 팀플레이와 적응력은 올 시즌 롯데의 키 플레이어로서 '야구선수 홍성흔'을 롯데 팬들이 연호하게 할 충분한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타까운 소식도 있다.
두산 마운드의 큰 축으로 확약하고 있는 랜들 선수의 부상소식이다. 더 안타까운 것은 야구를 하다가 다친것이 아니라 넘어지면서 입은 부상이기 때문이다. 평소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 달리 자기관리에 철저하기로 소문난 랜들 선수가 이번 부상으로 선발 엔트리에서 제외된 상태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어 이혜천이 일본으로 진출하면서 생긴 선발투수진의 공백을 4월 한달 동안 어떻게 보완하여 운영할지 지켜봐야할 것 같다.
WBC 한일전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미국에서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면
대한민국 땅에서는 2009시즌을 위해 다른 선수들이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사족.
내일 문학구장 SK시범경기에 다녀오겠습니다. (야구 보러 가는건 아니고... 일 하러 가는거에요 ^^ )
" 오늘 야구 열심히 응원하세요~ 대한민국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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