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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30 eos 30D 일주일 사용해본 느낌... (2)
eos 30d + 28-70L

난 장비를 구입하면 거의 바꾸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eos 10d , 20d , 5d , 350d , nikon d70 까지 다 사용 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버지께서 사용하고 계신 10d가 가장 오래 사용한 바디였고 10d로 찍은 사진이 제일 많아서 지금도 애착이 가는 카메라인데...

eos 1n 을 사용하다가 디지털 바디를 사용하면서 제일 불편했던 것은 뷰파인더가 실제 촬영이미지 보다 작게 보인다는것과 스팟측광이 없고,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소프트 하고, 컨트라스트가 떨어지는점, 실내에서 AF가 조금 부정확하고 느리다는 것이었는데 이내 적응하게 되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만족해 하면서 사용했었습니다.

5d 얘기는 나중에 시간이 있을때 다시 하기로 하죠...

지난주 서울대공원에서 야외 촬영을 해봤는데 10d랑 비슷하면서도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만족할만한 촬영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솔직히 10D 보다는 20D의 느낌에 5D의 세부 기능이 섞여있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그랬습니다.
동물원 촬영이었기에 1.6배 크롭은 망원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해줬고 픽쳐스타일은 5D로 촬영한것 처럼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더군요...

1.6배 크롭 버전 5D라 불러도 괜찮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사진의 미세한 색감이나 해상력은 5D만큼은 안되는것 같지만 가격대비 활용도를 본다면 5D보다는 합리적인 바디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오는 칙칙한 오후...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기분도 꿀꿀하고 그런 오후네요...

동물원에서 Papas Photo card 소스는 조만간 공개하겠습니다. ^^



사족. 디지털카메라의 보라색 표현은 언제쯤이나 개선이 되려나... 한방에 보라색을 잡는 바디를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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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30 17:36 2006/06/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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