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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09 2009 프로야구 팀 순위 계산은 어떻게 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최근 4경기의 팀별 순위를 보면 지난시즌과 달리 무승부에 대한 기준이 좀 이상하다?  2위팀이 승률을 기준으로 5팀이나 되나?  어떻게 순위를 정하는지 궁금할 것 같다. 승률은 같지만 무승부 때문에 게임차는 또 반게임차로 카운트가 되니.... 올 시즌 바뀐 규칙을 다시 정리를 해볼까 한다.

 

경기수는 지난해까지 팀 당 126경기 치르던 것을 팀 별로 7경기 더해 133경기, 전체 경기수도 504경기에서 532경기로 28경기 늘었고, 페넌트레이스 경기개시시간은 주중 18:30분 주말 및 공휴일 경기는 17시에 갖는다.

지난해 실시했던 무제한 연장전은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했으며, 올해는 연장전을 12회까지 갖고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무승부로 처리하기로 하였다. 다만 승률 계산시 전년까지는 무승부경기를 제외하고 승수를 경기수로 나누던 것을, 무승부를 포함한 전체 경기수로 나눠 무승부경기가 많은 팀이 불리하도록 했다. 그래서 옆 순위표에서 보는것 처럼 승차에서는 무승부 경기로 0.5게임 차이가 나지만 승률과 순위는 2위로 같게 되는것이다.



그 외 다른 변화도 함께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이미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것 처럼, 시범경기와 올스타전에 한해 승부치기를 도입하고, 지난 7일 SK박정권 선수의 경우 처럼 홈런타구에 대해 상대팀의 어필이 있을 경우 비디오판독을 하기로 했으며, 시즌 내내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했지만 타이틀과는 인연이 없었던 투수부문 기념상에 홀드부문이 추가됐다.

 

포스트시즌 경기방식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바뀌고, 금∙토∙일요일경기가 우천으로 취소 될 경우 이동일이었던 월요일에 경기를 한다. 

지난시즌 끝장승부제도 그랬지만 시즌을 앞두고 임시방편인지 정말 흥행과 재미를 위해서 인지 판단에 앞 서 이런식으로 일관성 없이 규칙을 바꾸는 KBO행정은 어떻게 보든 그리 좋아보이지만은 않는다. 팬들이 편하게 즐기기만 하기엔 요구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 대한민국 프로야구를 보면 그래서 좀 답답함을 느끼게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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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10:13 2009/04/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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