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데이터 복구
Diary/Timelog | 2007/04/11 14:26
얼마전 노트북 백업을 하면서 사진 데이터와 2년동안 쌓아둔 업무 파일들을 삼성 250기가 하드에 옮겨 담았다. 뭐..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외장하드를 프린터 위에 올려놨었던게 화근이었다.
연우가 하루하루 행동 방식이 업그레이드 된다는 사실을 잊고 거래처 미팅을 하고 들어와서 외장하드를 켜는 순간 하드디스크에서 기릭기릭~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인식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바로 떠오른 용의자가 있었으니 조연우군 이었다.
어제 삼성 AS센터에 부랴부랴 들고가서 의뢰를 했더니 센터에서는 복구가 불가능하고, 하드 복구업체에 의뢰를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새 하드로 교체는 바로 해준다는데 그건 의미가 없는 조치였고, 결국 눈물을 머금고 22만짜리 복구 서비스를 신청하고 돌아왔다.
데이터의 가치를 따진다면 22만원이 문제가 아니지만, 새 하드를 세개나 살 수 있는 금액이라는 현실이 돌아오는 길 내내 어찌나 약이 오르던지....
아무튼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하니 100% 복구 되어 찾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태그 : 하드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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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연우를 어떻게...아들이 그랬으니.......너그럽게 용서하는 아빠이길...
연우야 조심해야지...........아빠 썽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