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범한 2-30대의 앨범 보유 유형을 짐작해 본다면 앨범을 만드는 일은 개인이 주체가 되어 만들게된 앨범보다는 그냥 주어진 앨범이 수량 면에서 월등히 많은것을 알수있다.
학교를 졸업하며 증명사진이 들어있는 졸업앨범 한 권씩
어린시절 부모님께서 찍어서 모아놓은 앨범 한 두 권
결혼을 하면서 만든 웨딩 압축앨범 한 권
아이가 커 가면서 내 부모님이 그랬듯 아이의 사진을 담는 앨범 한 두 권
이렇듯 전통적인 앨범 시장을 들여다 보면 특정한 사건(?)이 있을때 받아들어 책꽃이에 보관하게 되는 졸업앨범 처럼 내 기억의 보관의 의미 보다는 단체 앨범속에 내 사진이 몇 장 섞여있는 앨범과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주는 웨딩앨범이 앨범의 대명사처럼 시장을 군림하고 있으며, 사진을 찍는 일과 사진을 보관하는 일은 애매하지만 나름대로의 경계를 두고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개인 보관형 앨범시장과 인화시장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 다른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를 유혹하기위해 분전을 하던 시대를 살고 있었고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IT강국의 위상에 걸맞게 디지털 카메라의 저렴한 보급에 힘입어 디지털카메라 판매 증가는 온라인 인화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고, 좀 더 편리하게 사진이라는 결과물을 사진관에 가지 않고 안방에서 받아보는 시대에 경험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장롱에서 잠자고 있던 낡은 카메라와 앨범을 꺼내들어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오가며 즐거운 사진의 세계에 빠져들고 있는데... 그 결과 개인 하드디스크와 책상 위에는 예전 보다 더 많은 양의 사진이 쌓이기 시작했고, 늘어만 가는 사진을 정리 하기 조차 힘겨워 하며, 사진의 인화/보관/관리에 대한 새로운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
" 나의 저작물(사진)에 대한 보관 및 관리에 대한 욕구"
" 점점 늘어나는 사진을 인화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의 증가 "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흥하듯 포토북 서비스는 인화업체를 중심으로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POD(주문형출판)시장의 진입 상품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포토북은아직까지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사진 소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아직 초기단계의
인화 업체에서 제공해주는 똑같은 판형의 사진의 묶음이 아닌 사용자가 편집하고 글을 넣은 자신만의 사진집으로 받아보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현재 내가 기획하고 개발중에 있는 서비스도 출발은 앨범북이 될 것이다. 현재 약 80%정도 진행중에 있으며 이제 곧 서비스 오픈을 위한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앨범북 편집 솔루션의 다른 모습으로의 업그레이 또한 진행중에 있지만, 다른 POD상품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소중한 나만의 사진집 한 권 만들어 보시죠..."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곧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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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 행복하게 사시는 가족들도 보기 좋고요. 멋진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제 블로그에 가족얘기를 올리게될줄은 몰랐는데 덕분에 많은 좋은분들을 만나게 되었네요.. 자주 뵙겠습니다. ^^
기대됩니다 ^^
망고님... 원래는 프로그램으로 구동시키려고 했었는데
이런저런 상황이 여의치 않아 수작업으로 하고 있답니다. ^^
썸네일 보여 주세요.
그나저나... 이제 저희 아이들은 너무 많이 커버려서리.. -_-
큰 아이들은 메모리게임을 할 수 있는 카드로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마음으로찍는 사진님 관심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도 바뻐서 못올렸지만 빨리 올려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검색 해도..내용이 없네요..첨으로 시도하는건가요..
네.. 아직은 없구요...
제가 미적미적 준비하는 동안 유사한 상품으로
펭도님의 유니크카드 정도가 있답니다. ^^
흠..Photoi님 근데 파파스카드가 뭔가요? papa's card 인가요? 아니면 유희왕같은 그런 카드인가요? 움..아니면 뭔가 다른건가?? 헤..
네.. 이름은 제가 그렇게 지었구요...
명함사이즈로 만들려고 합니다.앞면에는 아빠가 찍은 사진, 뒷면에는 글씨... ^^
단순한 형태의 미니카드를 생각하다가 만들어보기로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