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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06 블로그 방문객 카운터를 보며 (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오전 긴~ 회의를 마치고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오늘의 방문객 숫자가 나오는 위젯에 눈이 갔습니다.
평소 별로 신경쓰지 않아서 몰랐는데 오늘 눈에 띈 이유는 444888 연속된 세개의 숫자 때문이었던 것 같네요... 블로그 개설한 후 꾸준한 포스팅도 못했고, 그렇다고 전문적인 정보를 올리는 것도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부실하기 짝이없는 블로그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40만명이 넘게 제 블로그에 다녀가셨다는것을 이제서야 알았다니...

 

제 블로그는 제 개인적인 일상을 때로는 반말로, 때로는 존댓말로, 때로는 그냥 넋두리처럼 두서없이 쓰고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았을지 생각해보니 어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쑥스럽기만 합니다.

 

음... 제가 뭔가 강하게 얘기하고 싶은게 있을때는 반말로 평이하게 썼던것 같고, 그저 소소한 일상을 얘기할때는 어떻든 제 주위 지인들이 주로 읽게될거라 생각해서 존댓말로 썻던것 같습니다.

 

뭐 이런 글쓰기 습관이 하루아침에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블로그 글들을 좀 분리해서 블로그 정체성을 정리해볼까도 싶었지만...
포토앤아이 블로그는 처음 시작이 그랬듯!

 

홈페이지 운영에 게으른 운영자의 흐려져가는 기억을 보관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육아에서 부터 주문형출판 관련된 글과 야구이야기 까지... 그냥 제 삶의 부분들에 대한 기록이 될것 같네요

 

 

제 블로그를 RSS로  구독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이 글을 빌어 대신하겠습니다.
(누가 읽고 계신지는 시간 나실때 댓글로 알려주세요~ ^^ 이쁜 블로그 명함 만들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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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15:29 2009/04/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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