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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6 한국시리즈 1차전 금민철VS글로버
- 2009/02/06 오랜만에 다시 보는 안경현선수 (1)
한국시리즈 1차전 금민철VS글로버
Baseball | 2009/10/06 17:42

조금전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일단 내일 경기에 임하는 김경문감독님과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그 어느해 플레이오프 보다 다부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지난 2년간 한국시리즈에서 SK에 우승을 내주는 과정에서 객관적인 전력에서 두산이 밀렸던 것이 사실이고, 올 시즌은 지난 두 시즌보다 선발진이 더 열악한 상황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다시 SK를 만났다. 지난 2년과는 상황이 많이 다른것을 알 수 있다.
SK는 김광현을 비롯한 주전 투수들이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지만, 시즌 막판 19연승이라는 대기록이 보여주듯 전체 팀 분위기나 전력은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는 탄탄한 선수층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배경엔 야신이라 불리우는 '김성근'감독이 있고, 오랜기간 호흡을 맞춰온 코치진이 역할분담을 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내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선수들이 평정심을 가지고 전력의 열세를 딛고 어떤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 야신의 전략에 대응을 할 수 도, 전혀 대응을 하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질수도 있기 때문에... 내일 경기에 임하는 선수와 구단 뿐 아니라 팬들도 내일 경기 결과(경기내용)에 따라 한국시리즈행을 가늠해보며 플레이볼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두산베어스의 선발투수로 예고된 금민철 선수가 5회 이상 던져줄 수 있는지, 이종욱 선수가 5할 이상의 출루율로 상대 내야진을 흔들어 놓을 수 있을지, 준플레이오프에서 안좋았던 이재우의 구위가 살아날 수 있는지에 따라 내일 경기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두산베어스의 멋지고 깨끗한 플레이를 기대해본다.
오랜만에 다시 보는 안경현선수
Baseball | 2009/02/06 18:14
SK와이번스 홈페이지에서 스프링캠프 사진을 찾아보다가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지난시즌을 끝으로 베어스를 떠나서 SK와이번스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한 '안쌤' 안경현선수였다.
그동안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각인이 되어서 그런지, 붉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안경현선수의 모습은 그동안 봐 왔던 모습과 조금 다른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결연한 의지가 붉은색 유니폼과 만나서 더욱 강렬하게 전달되는 것 같아 2009시즌 그의 활약을 기대해보게 된다.
2009시즌 선수로서 어쩌면 마지막 시즌이 될지도 모른다.
그동안 그가 쌓아온 명성과 이미지가 퇴색되지 않고 더 멋진 모습으로
한국 프로야구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길 기대해 본다.
올 시즌... 이런저런 이유로 SK와이번스의 경기를 많이 보게될 것 같다.
아니, 정말 많이 보게되었으면 좋겠다. (이유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얘기하도록 하고...)
오랜만에 본 안경현 선수 때문에 오랜만에 야구얘기를 올리는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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